대전경찰청, 경찰의 날 맞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하루’ 운영
18일,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0-20 16:16: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오는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맞이해 지난 18일 대전시 서구 탄방동 소재 아름다운 가게에서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경찰청은 이날 행사를 위해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직원들에게 의류, 도서, 주방용품 및 전자제품 등을 기증받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이번 아름다운 하루 행사의 수익금은 YWCA여성쉼터, 기아대책 이주여성쉼터, 우리 청소녀쉼터에 각각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황운하 청장은, “경찰의 날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대전경찰이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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