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재난 취약계층에 주택용 화재감지기 설치
청리의용소방대 23가구에 화재 예방 위해, 소화기도 지원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21 08:33:25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청리면은 18일 청리면의용소방대(대장 윤춘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23가구에 화재 감지기를 설치했다.

이들은 주거 안전에 취약한 주민 가정을 방문해 감지기를 설치하고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도 당부했다. 감지기는 주방 등 실내에 설치했으며 불이 나면 소리가 울려 바로 대응할 수 있다. 설치 작업이 대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대원들은 화재 시 초동 진화를 할 수 있도록 가구마다 소화기도 전달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수확기인데도 봉사활동에 나선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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