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난 19일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대전시당 당사에서 “대전지역 총선전략 어떻게 짤 것인가?"라는 주제로 내일신문 김종필 정치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열띤 토론회를 벌였다.
이날 신용현 시당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다가오는 총선을 대비해 대전시당 기반과 조직을 재정비 하는 차원에서 토론회를 마련하였고 무엇보다 “대전 현안에 대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해 확실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번 1차 토론회는 신용현시당위원장, 한현택 동구지역위원장, 남충희 중구 지역위원장,심소명 유성갑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당직자와 핵심 당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토론회를 마쳤다.
아울러 2차 토론회가 “정치환경의 변화와 대전의 현안과제"라는 주제로 이창기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초빙해 10월 26일 15:00시, 대전시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당원 및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참석 가능하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