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학으로 걸어보는 대전’ 개최
2019 ~ 2021 대전방문의 해 기념전 연계 문학콘서트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22 20:22: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관장 이은봉)은 기획전시 ‘대전을 걷다, 대전을 읽다’와 연계한 문학콘서트 <문학으로 걸어보는 대전>을 개최한다.

2019 ~ 2021 대전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 곳곳에 위치한 문학공간을 시민들에게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26일에는 성은주 시인과 권온 평론가가 ‘대전의 조선시대, 근현대시대 그리고 문학’을 주제로, 다음달 2일에는 손미 시인과 임지은 시인이 ‘대전의 산과 강, 하천 그리고 문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은봉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우리지역 문학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사)한국문학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지역문학관 특성화프로그램 국비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대전문학관은 3년 연속 국비사업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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