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산사업소, 특수미, 찰옥수수 등 2020년 공모사업 선정 국비 17억 원 확보
한정순 | 기사입력 2019-10-23 10:36:43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7억원(총사업비 34억원)을 확보했다.

종자산업 기반구축 사업은 우수한 종자와 묘를 농업인에게 효율적으로 증식‧보급하기 위해 시설이나 장비를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농산사업소는 확보된 사업비를 농산사업소 내 특수미(8억)와 찰옥수수(26억) 종자 생산기반 설치에 사용할 계획이다.

충북에서 육종 개발한 ‘청풍흑찰’ 등 특수미 생산을 위한 현대화 육묘장을 설치하고, 재배관리를 위한 장비를 구입해 공급부족을 해소한다.

또 2020년에 16억 원, 2021년에는 10억 원을 투입해 선과장과 냉장보관실 등을 설치하고, 선별기 등의 장비를 구입해 찰옥수수의 품질을 높인다.

금년 3월에 국립종자원 품종보호출원을 하였고, 2021년 품종보호등록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2022년에 본격적으로 농가보급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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