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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지난 22(화) 성주문화원에서 지역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 윤재혁 팀장으로부터 「경북 관광두레 협력사업주민사업체」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 협력적으로 법인체를 만들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체험, 오락과 휴양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주민사업체의 발굴에서부터 사업화계획, 창업과 경영 개선까지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창업시 지역주민 5인이상이 출자하여 참여하여야하며 구성원 중 주민의 비율이 70%이상이여야 한다.
주민사업체 지원자격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공동체 및 사업체이며 모집기간은 2019. 10. 14 ~ 11.1까지, 참여할 사업체는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 (054-841-3064), 관광두레인턴PD(이해룡, 010-2599-1588 )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군은 주민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역관광을 만들어 갈 주민사업체 육성으로 주민주도형 지속적 지역관광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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