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19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 실시
관내 의무관리아파트 133개 단지 대상,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23 16:40: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3일 구청에서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동주택 내에서 다양한 유형의 범죄와 화재 등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에 구는 공동주택 사고 예방과 입주민들의 보호를 위해 매년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범 및 소방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관내 둔산경찰서·둔산소방서의 협조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내에서 실제 발생한 범죄 및 화재 사례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사건․사고 발생 시 경비책임자 및 안전관리책임자가 적절한 조치를 강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입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장종태 구청장은 “주민의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높은 만큼 안전사고 발생 시 그 피해가 매우 심각하므로 이에 대한 예방 대책이 강력히 요구되고 있다"며 “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관계자들의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