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둔산서 둔산지구대 격려방문!
순찰 중 도움이 절실한 아기엄마 도와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23 16:47: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23일, 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를 방문해 모범경찰관으로 선발된 유공경찰관을 포상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특히, 지난 9월 9일 저녁 6시30분경 20여일된 신생아가 아프자 급히 병원을 가야하는데 복잡한 퇴근시간대에 마땅한 교통수단을 찾지 못해 당황하던 아기엄마를 순찰 중에 발견하고, 순찰차로 안전하게 병원까지 이송해 준 일로 아기엄마로부터 대전경찰 SNS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받은 차영은 경사에게 표창장을, 김송식 경위에게 포상휴가증을 수여했다.

황운하 청장은 “경찰의 존재이유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하고, 평온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따뜻한 이웃, 친구 같은 경찰활동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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