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업완료에 따른 청산절차 이행으로 도시개발사업 완료
계획인구 6,332명(2,533세대), 사업완료에 따른 청산절차 이행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23 17:00:15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2013년 9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시행한 문성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성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조성된 토지를 토지소유자들에게 돌려주는 환지방식으로 총 면적 35만7,134㎡의 부지에 49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단독주택용지 253필지 96,304㎡, 공동주택용지 2필지 104,489㎡, 근린상업용지 50필지 19,544㎡, 초등학교 1필지 13,001㎡, 주차장 1개소, 어린이공원 3개소를 조성해 2,533세대 6,332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문성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후 10여년 만에 사업이 완료됐으며, 현재 공사 중인 구포~생곡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구미국가 5공단 진입도로 1공구 등이 개통될 경우 사통팔달 교통망 형성으로 구미 북부지역의 명품주거단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시민들이 공공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시설물 인수를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미비사항에 대해 보완 조치를 완료했으며, 지난 10월 23일 공사완료 및 환지처분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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