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섬유, 쌍림면에 사랑의 이불 기증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23 17:16:35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일섬유(대표 박장수)는 10월 21일 쌍림면(면장 임영규)에 이불 100채(400만원상당)를 기증했다. 이불은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하여 추운겨울 따뜻한 온기를 더해 줄 계획이다.

대일섬유 박장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쌍림면은 기증받은 이불을 “새 이불 줄게~ 헌 이불 다오."라는 주제로 관내 경로당을 돌며, 헌 이불을 수거하고 새 이불을 지급 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은 장롱 안에 깨끗한 이불이 있어도 이불 세탁이 힘들어 사시사철 같은 이불을 쓰다 보니 냄새도 나고 곰팡이도 생기기 때문에 위생적인 면에서 이불교환사업을 하기로 했다. 또한 수거한 헌 이불은 전문처리업체에 맡겨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쌍림면장(임영규)은 경기가 어려운 때에 고향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여 많은 물품을 기부해 주신 박장수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