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회 개최
환경실천계획인 ‘지방의제 21’의 원활한 추진 위해 12명의 위원 위촉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23 18:36: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 구청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12명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2006년 유성구환경기본조례 제정으로 21세기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지방정부에서 실천해야 할 환경실천계획인 ‘지방의제 21(Local Agenda 21)’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구의원, 교수,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방의제 21의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결과에 대해 평가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민 실천운동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날 정기회에서 협의회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유성 만들기를 목표로 금년도 주요 추진사업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내년도 환경보전을 위한 주요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이 발생하고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면서, “주민의 삶이 안전하고 건강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협의회의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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