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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에서는 2019년 10월 22일 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를 대가면 게이트볼장에서 개최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이동 밥차인 “사랑의 온(溫)차"를 통해 대가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소고기국밥과 부추전 등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가주유소 이육상 대표가 10만원 상당의 믹싱볼을, 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에서 30만원 상당의 이불 및 전기요, 매트를, 대가농협에서는 휴지 및 커피믹스를 협찬하여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평소 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대가면 새마을부녀회 및 생활개선회, 행목적십자 봉사자들이 음식준비 및 행사진행에 도움을 주었고 네일아트, 기초 건강검진, 향주머니 만들기 등 이동복지부스를 운영하여 열린 잔치 한마당이 됐다.
성주군수(이병환)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성주군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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