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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A씨는 이야기가 잘 풀리지 않자 식당 밖으로 나가고 잠시 후 같이 온 일행중 건장한(조폭으로 보이는)청년들이 H기자에게 다가와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며 시비를 걸면서 쌍방폭행 사건으로 계획하려는 의도가 느껴져 공포에 떨어야 했다.
가까스로 경찰이 출동한한후 안정을 보호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폭행사건을 목격한 L씨는 “술 한잔하는 중에 A씨 일행이 들어오더니 갑자기 소동이 일어났다. 고 밝혔다,
이날 일행과 함께 온 것을 보면 사건을 만들려고 일부러 시비를 건 것처럼 보였다."고 말해 충격을 더 하고 있다.
이를 두고 지역의 모 기자는 “대명천지에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사건으로 명백한 언론테러다.
안동시장의 측근 인물이라는 사람이 공공연하게 언론에 위협을 가하고 기자 폭행사건에 가담됐다는 것은 안동의 수치이며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사건"이라고 분개했다.
한편 시민단체 소속 K씨는 “권영세 시장 측근인물이면 주변인물 관리 못한 시장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이런 문제는 당사자가 아니라 안동시장이 나서서 직접 해결하고 철저히 규명하여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안동시장의 책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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