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서면 명품 곶감 만들기 한창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25 14:51:06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 내서면은 곶감 생산의 적기를 맞아 곶감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0월 24일 변해광 상주시의회 의원 및 관계자와 함께 곶감생산 현장을 방문했다.

내서면은 상주시 곶감 생산의 15%를 담당하며 주민의 50%가 곶감생산에 종사할 만큼 상주시 최대의 곶감 생산지다. 최근 안정된 기후로 곶감 생산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농가에서는 인력 부족과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으로 곶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남대우 내서면장은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명품 상주곶감 생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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