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 재배하는 강진도깨농장주 홍여신 대표, ‘2019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대상 수상
작두콩 재배하는 강진도깨농장주, ICT활용 귀농귀촌 정착모델로 주목
김금희 | 기사입력 2019-10-25 18:46:35

[강진타임뉴스=김금희 기자] 강진도깨비농장 홍여신 대표가 지난 23일‘2019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의 주관으로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 펼쳐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는 농업인의 정보화 마인드를 제고하고 현장의 ICT활용 성공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분야는 구분이 없으며, 창의적 사고로 ICT를 농업분야 소득창출, 정보화 확산 등에 활용한 모범사례를 모집했다.

강진도깨비농장의 홍여신 대표는, SNS를 활용한 성공적인 마케팅 및 중국 진출 스토리에 관한 내용으로 전남대회에 접수하여 지난 18일 전남대회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에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전국 대회에 추천되어 지난 23일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강진도깨비농장은 작두콩을 주작목으로 재배하고 있다. 귀농 5년차에 억대 매출을 올리며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홍여신 대표는“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발표에 도움을 준 강진군농업기술센터와 전남농업기술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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