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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문화원은 10월24일(목) 오후 2시 상주도서관에서 ‘제14회 상주 역사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퇴재(退齋) 권민수(權敏手)선생은 조선 전기 대사헌, 동지중추부사 등을, 동계(桐溪)권달수(權達手)선생은 조선전기 이조좌랑, 대교, 부교리 등을 역임했다.
김철수 상주문화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퇴재 권민수 선생과 동계 권달수 선생의 정신과 학문, 삶의 철학이 새롭게 밝혀지고 상주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 훌륭한 상주의 역사 인물들을 발굴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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