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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아산시와 경계지역의 신방동 신흥마을 진입도로(중로3-243호) 개설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로 개설은 올해 3월 착공해 연장 262m 폭원 12m 구간으로 10월 준공했으며 마을주민들의 20여년 해묵은 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지역주민 A씨는 “도로 개설되기 전에는 신방동사무소에 가려면 대로를 이용해 길게 우회했는데 도로 개설 덕분에 동사무소 가는 길이 훨씬 수월하다"고 말했다.
이경배 건설도로과장은 “신흥마을 진입도로가 개통되면서 신방동 지역 주민들에게 향상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동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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