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도지정문화재 6개소 현장 방문 도지정문화재 관리상태 점검
김이환 klh0422@naver.com | 기사입력 2019-10-28 14:42:45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동문동(동장 박근배)은 10월 25일 관내 도지정문화재 6개소를 찾아 문화재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동문동 관내에는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유형문화재 제6호), 상주 사서 전식 신도비(유형문화재 제419호), 병풍산 고분군(기념물 제125호), 조공제(기념물 제140호), 천운정사(민속문화재 제76호), 상주향청(문화재자료 제336호) 등 6개의 도지정문화재가 있다.
관내 문화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상주시의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 내에 비치된 소화기의 작동 여부나 환경 정비 상태를 확인하는 등 안전점검에도 철저를 기했다.
박근배 동문동장은 “관내 도지정문화재 주변의 정기적인 환경정비 및 점검을 통해 문화재를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하게 물려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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