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체험장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구체화하는 의성군
이언호 | 기사입력 2019-10-28 20:54:54

[의성타임뉴스이언호기자]의성군은 지난 25일 오후3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과 전문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산면 옥정리에 조성 중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용역은 의성군 목재문화체험장의 시설물 설치와 운영방안 방향수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으로, 지난 9월 3일 착수 보고회를 통해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결과를 도출했으며, 이를 반영해 이번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 관계자와 관련업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 과제와 로드맵에 대한 보완사항을 토론했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기존 폐교시설을 활용하고 마을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장만하는 등 목재문화체험장의 청사진을 마련했으며, 체험장은 2016년부터 임시운영중으로 2020년 완공 시 △전시장 △체험장 △다목적 광장 △체육공간을 갖춘 랜드마크로 탈바꿈해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용역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으며, 이를 통해 내실 있고 차별화된 의성군 목재문화체험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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