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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김정욱 기자] 영주시보건소는 국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발견• 조기치료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국가 암 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 암검진을 통해 암환자로 판정을 받으면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대상자에게는 본인부담 의료비 지원 혜택을 주고 있다. 국가 암검진이 아닌 일반검진으로 암 확진시는 의료비지원 혜택이 불가능하며, 대장암의 경우 1차 대변검사를 한 경우만 의료비지원이 가능하다.한편, 영주시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암검진 홍보캠페인, 검진안내문 발송, 암 예방교육, 문자메시지 발송, 1대1 전화 상담 등 적극적인 암 검진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검진 지정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 연말에는 예약자가 많아 검진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미리 검진 받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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