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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은 10월 25일 치매보듬마을 개진면 옥산1리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대가야생활촌 탐방에 나섰다.
보듬마을 어르신들은 대가야생활촌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대가야시대의 문화와 생활을 보고 체험하였으며, 피자 만들기등 새로운 경험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으로 우리고장 고령대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만들기 체험으로 치매예방 및 인지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내가 사는 고령에 있는 관광지이지만 혼자서는 관람하지 못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마을주민들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라고 하며 행사를 준비한 보건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치매보듬마을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년기 삶에 활력소가 되고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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