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가야문화특별시 고령군 귀농정책 홍보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29 15:57:32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은 ‘2019 경북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대구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열린 국민대통합을 위한 ‘2019 영호남 문화대축전 행사 속에 경북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고령군이 지원하고 있는 각종 귀농 지원정책과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농업의 성장 가능성을 설명하며 고령군 귀농․귀촌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경북 귀농․귀촌 박람회는 ‘국민대통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청년들의 귀농․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북권 최대 귀농․귀촌 박람회로 성과를 올렸다.

고령군 귀농인 연합회(고령으로 귀농한 사람들의 모임 : 고귀한사람들) 임원진이 참가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먼저 귀농한 선배로써 고령군이 귀농의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고령군 귀농인 회원이 생산한 우수농산물을 소개하고 맛을 보여 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시의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 농산물 생산 관리 분야에 특화된 홍보 및 상담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사통팔달의 연계성과 뛰어난 접근성, 편리한 이용성을 자랑하는 『남부내륙 고속철도 고령역』 유치 홍보도 같이 이루어졌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군이 전국 귀농․귀촌의 모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시책 발굴과 함께 귀농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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