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국화전시회 활성화를 위한 비교견학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30 16:24: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30일, 유성국화전시회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익산시의회와 익산국화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익산에서 열리고 있는 천만송이국화축제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유성국화전시회를 전국 규모의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해 진행되었다.

먼저 익산시의회를 방문한 의원들은 익산국화축제의 추진현황에 대해 듣고 익산시의회 의원들과 축제에 대한 궁금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전국 최고 규모의 국화정원을 비롯한 축제현장을 견학했다.

김동수 사회도시위원장은 “10회째를 맞은 우리 유성국화전시회도 점점 규모도 커지고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타지역 관람객도 늘어나고 있지만 주차문제를 비롯해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다"며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유성국화전시회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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