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룡사, 쌍림면에 희망 나눔 사랑의 쌀 기증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30 19:48:39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쌍림면 용리에 소재한 반룡사(법용종근 스님)에서는 10월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10Kg) 50포를 쌍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반룡사는 미숭산 자락에 위치한 신라 애장왕 3년에 창건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로 천년이 넘은 역사와 1,000여명의 신도들이 왕래하고 있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달마도의 대가로 알려져 있는 종근스님은 “희망나눔 달마선묵화 특별전시"전국투어를 하고 있으며, 달마도를 통해 희망 전하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법용종근 스님은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도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기부해 주신 쌀 덕분에 추워지는 겨울이지만 마음이 풍성해 지는 것 같다."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법용종근 스님께 감사한다."고 했다.

기탁한 쌀은 스님의 뜻에 따라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계층에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