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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이 10월 22일 의흥ㆍ고로면을 시작으로 10월 23일 부계ㆍ효령, 10월 28일 소보ㆍ군위읍, 그리고 10월 30일 우보ㆍ산성면을 끝으로 8개 읍면 2,036명의 수료생과 함께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수료식에서 삼국유사 청춘대학 학장이신 김영만 군수는 “100세 시대에 학여불급(學如不及-배움에는 끝이 없다)의 실천을 보여준 어르신들의 뜨거운 참여 열정에 감동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군위군에서 품위 있는 노년의 삶이 보장되고,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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