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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10월 30일 경상북도청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찾아가는산부인과」는 안동의료원 진료팀의 이동용 진료버스가 산부인과 없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은 2010년 처음 실시하여 2018년까지 총 2,981명의 임산부가 이용했으며 올해부터 월 2회 진료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임신부의 불편을 덜어주고 임산부와 태아 건강증진에 힘써 군민중심,행복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찾아가는 산부인과」에 대한 문의는 성주군보건소(054-930-81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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