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없는 지역의 임산부의 불편함 해소에 앞장선 성주군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0-31 15:58:06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10월 30일 경상북도청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을 맞아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지역 임산부의 원거리 진료에 대한 불편을 덜어주고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등 공공보건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찾아가는산부인과」는 안동의료원 진료팀의 이동용 진료버스가 산부인과 없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은 2010년 처음 실시하여 2018년까지 총 2,981명의 임산부가 이용했으며 올해부터 월 2회 진료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임신부의 불편을 덜어주고 임산부와 태아 건강증진에 힘써 군민중심,행복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찾아가는 산부인과」에 대한 문의는 성주군보건소(054-930-81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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