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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재)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일(토)~3일(일) 1박 2일 동안 증평 율리휴양촌에서 ‘2019 가족예술캠프 <깨구랑창> 시즌 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금번 가족예술캠프는 ‘엄마랑 아빠랑 아리랑’이란 주제로 총 57명(16가족)이 참가하여 아동(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가족예술캠프는 전문예술단체인 극단꼭두광대와 함께 의자놀이, 대형 종이 인형 만들기와 아리랑 한삼 춤추기 등 ‘엄마랑 아빠랑’, 가족별 아리랑 부르기와 술래잡기, 강강술래 등 ‘아리랑 공동체 놀이’,태평소, 북, 장구, 꽹과리 등 사물놀이 악기를 체험하는 ‘아리랑 대취타 합주’, 퍼레이드 형태의 ‘엄마랑 아빠랑 아리랑 길놀이’ 등 재미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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