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구민과 함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펼쳐!
지난 1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서 대형화재 대응훈련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03 10:31: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지난 1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 중 마지막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대형화재 현장대응훈련을 펼쳤다.

이날 화재대응 훈련은 구를 비롯해 대덕소방서, 대덕경찰서, 1970부대 등 25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400여명이 참여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대한 대형화재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인명구조, 화재진압, 수습복구 등 유기적인 재난대응 협조체계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현장을 참관한 한 지역주민은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여러 기관들이 합심해 재난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평소에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한필중 부구청장은 “이번 현장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각 기관별 협업사항을 숙지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지를 점검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