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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13년 연속 웰빙 인증에 빛나는 영주사과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홍보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영주사과 800박스(2.5kg)를 판매‧홍보 부스에서 시중 판매가 보다 저렴한 5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풍기인삼, 사과와인, 고구마빵, 한부각, 한과 등 지역 대표 농특산품을 함께 전시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행사 첫날인 5일 오전 10시30분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사과 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영주시 등 15개시군)에 참가해 기후변화와 FTA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산업의 활로를 위해 경상북도와 15개 시ㆍ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바람직한 발전방향과 공동발전 전략을 모색했다.특히 과수분야 도비 보조사업 확대지원, 저품위 사과 수매사업, 사과 방치 폐원 농가 과원정비 지원 등을 중점 논의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해가 지날수록 지역 과수농가가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해 영주사과와 영주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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