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16억8,900만원 확보!
화장실 개선 대전상지초 6억3,900만원, 대전예술고 4억8,900만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1-05 20:45: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5일 유성구갑 지역 관내 학교의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한 2019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대거 확보했다.
조승래 의원은 유성구갑 지역의 봉암초, 대전상지초, 대전예술고 등 3개 학교의 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총 16억8,900만원의 교육부 특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학교별로 학생 수업활동과 주민 문화체육활동을 위한 봉암초 다목적강당 증축 사업비 5억6,100만원, 노후화로 인한 누수와 악취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대전상지초 화장실 개선 사업비 6억3,900만원 및 대전예술고 화장실 개선 사업비 4억8,900만원이 교육부 특교로 투입될 예정이다.
조 의원은 2019년에만 총 60억원에 달하는 교육부 특교를 확보해 유성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국회 교육위 여당 간사로서 큰 힘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상반기 특교: 대전 수학문화관 건립 33억1,400만원, 대전공고 급식실 개선 10억1,700만원
조승래 의원은 “실제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유성의 교육환경을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승래 의원이 상반기 확보한 특교 33억1,4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0억2,700만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대전수학문화관 공청회가 11월 20일 유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