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방위경보분야 ‘전국 1위’ 선정!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전국 평가에서 1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1-07 10:49: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민방위경보분야 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2019년에도 ‘전국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민방위경보통제소를 대상으로 2019년 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3개 분야 8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경보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경보시설 확충, 보강 등 지속적 관리운영과 봄 가을철 산불예방 주민 홍보방송 등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경보전달태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관내 54개소 경보시설을 설치 운영하면서 비상사태나 대형재난발생 대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주민안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