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명칭,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로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07 11:10: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과 대전시는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대전시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명칭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로 명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명칭 선정 설문에 참여한 3,300여 명 중 95.5%가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외에 학력인정 대전공립중고등학교(2.2%), 학력인정 대전중고등학교(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2020년 3월 개교 예정인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학습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에게 중·고등학교 학력인정 기회를 부여하고 평생학습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1년간 대전광역시, 교육청, 그리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논의해왔으며, 동구 자양동 舊(구) 대전산업정보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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