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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김연상 충북소방본부장은 6일 오후 광역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대를 방문하여 주요업무보고를 받은 뒤 충주호 유람선 실 운항구간 및 청풍수난지대 현장을 확인했다.
김 본부장은 김철기 수난구조대장에게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수난구조대 직원 10명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업무보고 뒤 중점관리대상인 충주호 유람선 운항구간 및 청풍수난지대를 방문하여 충주호 방문 행락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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