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019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 시작!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07 13:29:52
이동한 유성구 부구청장이 7일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전에서 처음으로 2019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중 벼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유성구는 시 전체 목표량인 13,214포(40kg 기준)중 약 61%인 8,048포를 3회에 걸쳐 진잠동 등 8개동 140여 농가로부터 매입할 계획이다.

유성구의 다음 일정은 ▲8일 신성·전민·구즉·관평동은 북대전농협 대동창고 ▲11일 노은1동·노은2동은 유성농협자재센터와 외삼마을 입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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