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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인구 증가 관련 부서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서는 상주시의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부서별 추진 대책을 집중 점검을 하는데 집중을 하였다.
특히, 지속적인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결혼, 임신ㆍ출산, 보육, 일자리, 정주 여건 등 인구 정책 전반에 대해 부서별 실정에 맞는 인구 정책 발굴과 상주시 인구 문제 해결 방안을 보고 받고 점검을 하는데 중점을 맞췄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인구 증가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ㆍ개정하고, 인구 늘리기 유공 기관ㆍ단체 및 기업체 등에 대한 장려금 지원, 전입 주민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 우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하지만 저출산에 따른 출생아 감소, 인구 노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 등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은 “인구는 행정기구 설치 및 보통교부세 산정, 지역경제 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인구 증가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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