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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법사랑위원회 상주지구연합회는 11월 7일(목)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주시 공검면 율곡리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낡은 벽지를 뜯어내고 말끔하게 도배를 했으며 장판을 교체하고 TV도 기증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상주지구연합회는 비행 청소년 선도, 어려운 학생 자매결연 및 장학금 지원, 청소년 대상 선진지 견학, 청소년 축제 등 관내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매년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방검찰청 이영규 상주지청장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회원들과 대상 가구 어르신을 격려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회원들께 감사 드리며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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