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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대행업체로부터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 100개를 기증받아 최근 3년간 상습 동파세대 및 동파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성주군 상하수도 대행업체(6개)는 관내에 소재하는 업체로서 급수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야간 및 주말은 물론 명절에도 복구반을 편성, 항상 비상태세를 유지하여 수돗물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성주군은 올해 동파예방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절기 동파계획을 수립하고,겨울철 상수도 관리요령 홍보물 2만부를 제작하여 가정에 배부하고, 현수막 12점을 제작, 게첨하였으며, 내년 3월까지 긴급복구반(3개반,18명)을 편성,운영중에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우한상소장은 동파방지팩을 기증한 대행업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겨울철 상수도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계량기가 동파 되었을때는 상하수도사업소(930-6742~6)에 신고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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