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 더 큰 구미 향해 도약 상생·나눔·공정 3대 가치 실현
김이환 기자 klh0422@naver.com
기사입력 : 2019-11-12 21:13:58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상생형 구미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제101회 전국체전 등 대형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고 새로운 미래준비를 위한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행복구미운동은 43만 시민과 함께 「더 큰 구미」를 향해 재도약하자는 구미시의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노‧사‧민‧정이 함께 지켜나가야 할 「상생·나눔·공정」 이념을 구미시 3대 가치로 담았다.


또한 3대 가치를 실천하는 9대 과제는 ①내 손으로 만드는 참 좋은 우리마을 ②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인사해요! ③기초생활 질서는 내가 먼저 지켜요 ④청년 일자리 더 많이 만들어요 ⑤지역사회 공헌활동 다함께 참여해요 ⑥공정한 노사관계로 장수기업 만들어요 ⑦친절은 내가 먼저, 민원처리는 한번에! ⑧나눔과 봉사는 우리가 먼저 ⑨시민이 공감하는 투명한 행정 처리를 선정했다.

이에 앞으로 시는 전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43만 시민과 함께 상생·나눔·공정 3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로운 성장가능성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며 “이번 행복구미운동으로 시민행복을 구미시 재도약의 새로운 방향으로 잡고, 1,700여 공직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상생·나눔·공정 3대 가치 실현으로 행복한 구미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가 행복구미운동을 솔선수범하기 위한 「직원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근 우리사회는 경기침체와 지역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처해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 최고 산업도시로서 외적인 성장이 있었다면, 이제는 시민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질적인 성장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실천할 시점이다.

시민이 우리지역의 문제와 공동의 관심사를 이웃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노·사가 상생하고, 공직이 시민과 상생하는 작은 변화가 필요하다. ‘상생’은 구미시가 새로운 100년을 위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것이다.

우리사회가 겪고 있는 개인이기주의, 사회적 갈등의 대부분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 소통의 부재로 인한 것이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부족이 공동체의식 약화로 이어져 수많은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여전히 잊지 않아야 할 하나의 이념이 있다면 바로 ‘나눔’일 것이다. 이웃에게 내가 먼저 건넨 밝은 인사로 이웃간 갈등문제를 해소하고, 서로 배려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져, 지역사회로까지 확산된다면 행복구미를 완성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구미시가 인문도시로 향해가는 첫걸음에 나눔이 있다. 이웃과 함께 이야기하고 각박한 일상으로부터 정신적 여유를 찾는 것,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어야 한다.

전 세계 20대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가 바로 ‘공정(公正)’이라고 한다. 이들이 가장 심각하게 느끼는 갈등은 세대·이념간 갈등이 아니라 바로 ‘불공정’인 것이다.

사회가 공정하게 운영된다면 사회갈등은 최소화될 것이고, 활기차고 안정된 사회가 될 것이다. 공공기관의 공정문화 정착 및 확산을 통해 우리 경제 사회 전반에 공정사회의 분위기가 퍼질 수 있다.

‘공정’은 ‘더 빨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더 멀리’ 가기 위해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이념인 것이다. 법과 원칙이 지켜지고 상식이 통하며 가진 자의 양보와 덜 가진 자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회, 공정사회는 우리가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 우리사회가 가져야 할 당연한 모습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정착을 위해 구미시민이 공감하는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구미시 건설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으로 세부내용으로 공정한 계약처리, 투명한 정보공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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