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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13일 광주 남구청 노동조합에 따르면 김진향 이사장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행복한 평화, 너무 쉬운 통일’이라는 주제로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남구청 공직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분단과 통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비롯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있어서 개성공단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것으로 보인다.
또 평화체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개성공단 재개 및 이산가족 고향방문 여행 허용과 남북 언론사 서울‧평양지국 개설, 개성 1일 당일 관광 추진 등 창의적인 남북 협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반도 문제의 총체적 원인은 분단에 따른 통일교육부재도 연관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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