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헙스걸아이막 사회단체장, 대전 서구 방문
힐링Song 의료관광 체험 및 복지시설 등 방문, 민간차원 교류협력 기반 확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13 16:48: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우호도시인 몽골 헙스걸아이막에서 셀즈먀타브 여성협의회장을 비롯한 13명의 사회단체장들이 지난 10일 서구를 방문, 4박 5일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 및 양 도시 간 교류협력 기반 강화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방문기간 중 대표단은 배재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후생학원 등 서구의 주요 복지시설을 견학하고, 대전 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서구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아울러,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힐링song 의료관광 연계도시인 논산시의 문화관광자원도 살펴봤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헙스걸 사회단체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협력이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전 서구와 헙스걸이 좋은 친구이자 협력적 동반자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헙스걸은 몽골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관광도시로 대전 서구와 지난 2011년 우호 도시의 인연을 맺은 이래 대표단 상호 방문을 비롯해 문화예술‧축제‧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우호 교류 10주년을 앞두고 교류 협력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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