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총무과·자치행정과·세무1과·세무2과 행정사무감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14 10:03: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13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전명자)는 총무과·자치행정과·세무1과·세무2과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명자 위원장은 세무2과 감사에서 주민들이 세금에 관심이 많은 만큼, 고질․상습 체납 부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가지고 추적하여 징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준상 의원은 자치행정과 감사에서 서구민의 날 행사시 작년과 올해 모두 많은 주민의 자리 이석으로 행사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행사를 끝까지 참석하여 함께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서다운 의원은 자치행정과 감사에서 학교폭력대책협의회의 임기가 만료된 위원들의 재위촉이 늦어짐을 지적하며, 학교폭력은 지자체 차원에게 케어해야 할 중요한 책무 중 하나로 유기적 협력과 선제적․예방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정을 주문했다.

손도선 의원은 세무1․2과 감사에서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 발굴 및 추진을 높이 평가하며, 올해에도 세정 평과시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노산 의원은 자치행정과 감사에서 동별로 추진되는 마을축제가 특색이 부족함은 물론 예산 대비 효과에 대한 의문이 있으며, 관내 3~4개 동을 권역별로 묶어서 규모의 내실화를 기하는 등 새로운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조규식 의원은 총무과 감사에서 서구 지역 사업자의 수의계약 비율이 낮음을 지적하며,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한 서구 지역 사업자를 배려하여 계약 비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조성호 의원은 총무과 감사에서 서구청 직장어린이집이 주변 관공서의 직장어린이집과 비교하여 환경이 매우 열악함을 지적하며 다양한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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