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행복누리모둠봉사단 발대식
30여명 자원봉사자 참여, 매월 1번 제빵봉사로 직접만든 빵 나눌 예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14 19:44: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4일 구청에서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누리모둠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누리모둠봉사단은 매월 1회 제빵봉사로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빵을 위한 시설과 인력은 남부여성가족원(원장 송민섭)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누리모둠봉사단은 기존에 활발히 활동하던 봉사단체가 다수 참여했다. 중구 선행봉사단 권준호 단장이 행복누리모둠봉사단의 단장을 맡고 라온사진봉사단 서윤식 단장, 나르매봉사팀 최명열 팀장, 더샵아파트 가족봉사단 이광용 단장 등 3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권준호 단장은 “그동안에도 이웃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을 추진해왔지만, 제빵봉사라는 새로운 활동도 해보고자 여러 분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 열심히 그리고 맛있는 빵을 구워 우리 이웃들께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구슬땀 흘려오셨던 분들이 새로운 활동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주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중구를 같이 만들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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