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재난안전담당관·건설과 행정사무감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15 13:48: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14일 ‘제253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규)는 재난안전담당관, 건설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규 위원장은 관내 515개나 되는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점검이 기간과 인력이 부족하여 면밀하고 자세한 점검이 될 수 있겠냐며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과감한 예산과 인력의 투입을 주문했다.

김신웅 의원은 올해 추진한 둔산동 일원 싱크홀 탐사용역 및 이에 따른 긴급보수에 대해 격려하며 향후 싱크홀 탐사를 서구 관내 전체로 확대하여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탐사 및 보수를 요구했다.

박양주 의원은 재난발생 피해에 대한 복구비가 소액으로 책정되어 피해 주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현실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정현서 의원은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의 운영과 취약지 점검실태를 질의하고 서울 도봉구의 불법촬영점검단 사례를 들며 여성 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여 여성친화선도도시 서구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일자리 창출도 가능한 점검단 구성을 제안했다.

강정수 의원은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지하수는 주민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음용중지를 권고하고 수질검사를 지원하는 한편 방치공에 대하여는 직권폐공 하는 방안 등 적극적 대처 촉구하며, 폭염대비 그늘막 쉼터의 효과와 주민 만족도가 높은 만큼 장기적 유지관리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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