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노인위원회 출범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조승래 위원장 “지혜와 경륜, 열정과 에너지로 총선 압도적 승리 기여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18 17:37: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조승래) 노인위원회(위원장 김종천)가 1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인분야 정책 개발 및 당 자문 활동 등에 나선다.

민주당 대전시당 노인위원회는 18일 대전시당에서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선진규 전국 노인위원장, 김종천 대전시당 노인위원장 및 부위원장단과 고문, 핵심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노인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김종천 대전시당 노인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성찰하고 대처하며 극복하는 자세를 발휘하며, 솔선수범을 믿으면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따를 것"이라며 “정의롭고 아름다운 신뢰사회 구축, 이것이야 말로 삶의 의미 찾는 노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온 내년 4월 15일 총선에서 우리당의 모든 후보가 당선 될 수 있도록 슬기롭고,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이자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임한다면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소통과 공감, 이해와 협조로 사랑이 넘치는 신뢰받는 사회 만드는 데 우리 시당 노인위원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격려차 방문한 선진규 전국노인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내년 선거는 총선이면서도 다음 정권과 이어지는 중요한 선거로 역사와 전통, 문화, 국혼, 우리의 얼을 지키느냐 마느냐 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며 “내년 선거에서 대전시당 노인위원회가 중심을 잡아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은 축사에서 “다양한 사회참여를 통한 다양한 구성이 곧 당이 가진 힘"이라고 강조하면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경륜이 사회 곳곳에서 발휘될 수 있는 기반마련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와 지역에 요구되는 다양한 노인 정책을 노인위원회에서 제안하면 대전시당에서 공식적인 총선 공약으로 채택할 예정"이라며 “노인위원회에서 모은 지혜와 경륜, 열정과 에너지를 가지고, 내년 총선 출마자들이 어르신들의 지지를 통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당 노인위원회는 이날 김종천 노인위원장을 비롯해 수석부위원장 3명과 부위원장단 3명, 16명 노인위원의 임명장 전달식과 함께 총선 승리를 위한 펼침막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대전시당 노인위원회는 앞으로 지역 어르신 관련 주요 정책을 당에 제안하는 등 고유 업무와 함께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의 주요 결정과 관련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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