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사업의 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손실보상절차 및 일정 △이주대책 △보상관련 세제 안내 △계약체결 시 구비 서류 등에 대해 안내했으며, 토지주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과 대화의 시간도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서북구 성환읍 복모리, 신가리, 어룡리 일원 87만5000㎡에 신물질 생명공학(BT), 전기·전자·정보(IT) 등의 기업이 들어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계획을 지난 10월 16일 승인했다.
천안시와 천안북부일반산업단지(주)는 다음 달까지 토지보상 관련 가옥, 수목, 비닐하우스·축사 등 지장물에 대한 기본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후 보상협의회를 개최한 후 감정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2월 쯤 보상금액을 확정해 개별통지하고, 하반기까지 보상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보상협의회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음 달까지 구성해 이주·생활대책 및 불편 사항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