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바로 알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
김이환 | 기사입력 2019-11-19 12:40:13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달성군립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7일부터 치매 바로 알기 프로젝트 “기억, 어떻게 잡아 둘 것인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동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뇌연구원 치매연구그룹의 박사들을 초빙하여 치매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알려주고, 뇌디자인연구소 대표와 치매 예방을 위한 뇌 건강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7일 김재광 박사의 “기억 그리고 알츠하이머 치매"를 시작으로 28일 김도근 박사의 “당신의 혈관은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시한폭탄, 혈관성 치매", 12월 5일과 6일은 김채민 뇌디자인연구소 대표의 “치매로부터 안전한 삶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제2막을 보내기 위한 방법" 순으로 진행된다.

조병로 달성군립도서관장은 “이번 치매 바로 알기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조성과 사회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치매 환자와 가족 등 치매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53-584-0284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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