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시정의 동반자이자 주민자치의 핵심주체 ‘통장’
주민자치회 시행 등 시정 공유,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 가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24 11:26:57
허태정 대전시장이 22일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 스파티움홀에서 열린 통장워크숍에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22일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 스파티움홀에서 79개 동의 통장 회장․총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시행,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등 일선의 변화하는 제도에 대한 이해와 통장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고 시정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민선7기 시정홍보영상 상영 ▲레크리에이션 ▲주민자치의 이해와 통장의 역할 특강 ▲시장과 대화의 시간 등이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목원대학교 권선필 교수는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통장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고, 참석자들에게 각 동에서 풀뿌리주민자치를 정착시켜 나가는 지역의 올바른 리더십을 주문했다.

통장과의 대화시간을 가진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7기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의 핵심은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주민자치가 시발점"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시정의 동반자이자 주민자치의 핵심주체이며 주민접점에 있는 통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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