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4-H 중앙경진대회와 강소농대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중앙 4-H경진 6개 분야중 4개 분야에서 수상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11-26 12:48:06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4-H중앙경진대회와 2019 강소농 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농업을 여는 4-H 청년농업인’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모인 4-H회원들이 자웅을 겨루는 자리였다.

또한, 강소농(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의 성과를 알리고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 판매하는 자리를 마련해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모두 6개 부분에서 실력을 겨룬 4-H경진대회에서 충북도는 △청년공감토론회 부문에서 이지현 회원(괴산)이 최우수상, △대학생·청년 창업아이디어 부문에서 김성규 회원(괴산)이 장려상, △청년농업인 우수 농산물 브랜드경진 부분에서 이지현(괴산)외 4명이 우수상, △청년농업인 활동 우수사례 부분에서 안재은(청주) 회원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소농대전에서는 △엘림영농조합법인에 박모세 대표(청주)가 우수강소농으로 선정됐으며, △요이따팜 자율모임체(대표 김영애, 진천)가 우수 자율모임체로 선정됐다.

도 농업기술원 권혁순 지원기획과장은 “충북도에서 어느때 보다 청년 4-H회원들이 활약이 두드러진 행사였다."며 “충북농기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와의 만남이 확대 되고, 청년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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