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나눔이 일상이 되길!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26 13:31: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기호 회장은 26일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해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에게 나눔을 상징하는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지난 20일부터 ‘희망2020나눔캠페인’를 시작하며, 지역 명사를 방문해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를 통해 “사랑의열매 배지의 세 빨간 열매의 상징처럼(나, 가족, 이웃)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며, 나눔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따스한 온정이 널리 퍼지며 나눔이 일상이 되는 대전이 되길 희망한다"며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 경찰 조직 내에서도 더 많은 나눔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황운하 청장과 송정애 1부장 등이 금일봉을 성금으로 쾌척하며 나눔에 앞장섰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은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73일간 진행되는 집중모금캠페인으로 올해 총 나눔목표액은 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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