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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쌍용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운)는 ‘쌍용1동 찾아가는 예술봉사단’의 2019년 어르신 위문공연이 지난 26일 광명아파트 경로당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쌍용1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반 및 통기타 반 수강생 등 12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예술봉사단’은 올해 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문화예술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의 신명나는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구성됐다.
올해 위문공연은 지난 6월 14일 일성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7월 23일 15통 경로당, 10월 29일 대우타워아파트 경로당, 11월 5일에는 이화, 경동, 극동아파트 통합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 공연의 마지막은 지난 26일 광명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렸으며, 1년간 진행된 공연에서 총 500여명의 어르신 및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운 위원장은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예술봉사단의 공연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1동 ‘찾아가는 예술봉사단’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완성된 흥이 넘치는 공연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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